이영자 전원생활 공개
- 이모저모
- 2024. 7. 1. 18:16
늘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자 씨가 지난 5월 모친상이 있었으며, 전원생활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수년 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까지 있었지만 도시를 떠나 쉬엄쉬엄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이영자 모친상
- 이영자 씨는 지난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모친상 소식을 처음 알렸다.
- 이영자 씨는 "엄마가 지난 5월 돌아가셨다"며 "오랫동안 아프셨고 병원에 10년 가까이 계셨다"고 털어놨다.
- 그는 동료 연예인들에게 밝히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렀다고 했다.
이영자의 전원생활 공개
-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푸드테퀸, 이영자'에 '드디어 드림하우스로 이사하는 날! 3도4촌 시작합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 3도4촌은 3일은 도시에서, 4일은 시골에서 생활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를 말한다.
- 이영자 씨는 "도시에서 화려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며 "나는 누군가랑 경쟁할 나이가 아니라 모든 경기를 끝내고 누군가를 위해서 박수 쳐주고 알려주고 쉬엄쉬엄 가도 되는 나이"라고 밝혔다.
- 이영자 씨는 "몸은 안 따라주는데 올림픽 선수 나가는 것처럼 늘 금메달 따는 것처럼 살고 있다"며 "여기 있으면 전화도 꺼놓고 소식도 안 듣고 물 주면서 너무 좋다. 내가 이제 그런 나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자의 '드림하우스' 공개
- 이영자 씨는 자신의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 '유미 드림하우스'에는 이영자 씨의 취향과 감성이 담겨 있다.
- 이영자 씨는 "엄마가 도시에 사는 자식·손주에게 밑반찬 해주는 게 꿈이었다"라며 "엄마가 이루지 못한 걸 내 조카들에게 주고 싶다. 돈이 아니라 사랑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영자 전원생활을 선택한 이유
이영자 씨는 전원생활을 선택한 이유로 도시에서의 화려한 모습에 지친 것과 나이에 맞는 삶을 살고 싶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누군가를 위해 박수 쳐주고 알려주며 쉬엄쉬엄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드림하우스'를 통해 엄마가 이루지 못한 꿈을 조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영자 씨의 이러한 선택은 그녀의 성숙한 삶의 태도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녀가 전원생활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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