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 7년 만에 초고속으로 승진하여 6급으로 승진하였습니다. 9급에서 6급까지 승진하려면 평균 15년 소요되는데 김선태 주무관은 7년만에 초고속 승진을 한 것입니다. 6급 승진에 따라 월급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7급 8호봉으로 세전 2,668,400원이었습니다. 올해 6급으로 승진하였으니 6급 7호봉이 됩니다. 공무원들은 급수가 오르면 호봉수가 하나 줄어듭니다. 그래도 월급이 훨씬 더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김 주무관의 올해 24만원이 올라 2,909,300원을 받게 됩니다. 각종 수당을 합하면 실 수령액은 이보다 조금 더 받을 것입니다. 만약 승진을 하지 않았다면 7급 9호봉이 되어 2,839,500원을 받았을 것으로 계산됩니다. 초고속 승진과 함께 월급도 함께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