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의 백전백승 전술, 롬멜의 리더십, 롬멜의 고지전 승리요인 세계 제1차대전 당시 에르빈 롬멜은 독일군 중위 계급을 달고 전쟁터에 나간다. 참전 후 롬멜은 병사들의 급식을 담당하는 보직을 맡았다. 식사 준비를 해서 말 마차에 실어 전선에 보급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땅이 진흙탕이라서 이동하기 쉽지 않았다. 전선에 도착하여 배식하려고 했는데 이미 장교들이 다 전사한 후였다. 군사들을 지휘할 장교가 다 죽었으니 상부에서는 롬멜을 중대장으로 임명한다. 얼떨결에 중대장이 되었지만 그곳은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서 죽을 각오로 중대장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중대장이 된 롬멜은 그날 적진에 들어가 적 후방까지 침투에 성공한다. 아주 적은 30여명의 군사를 이끌고 적진에 들어가 적의 중대를 쓸어 버린 것이다. 상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