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한 매운 갈비찜 전문 식당에서 배수구 마개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았으며,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식당을 찾았던 고객 A씨의 온라인 커뮤니티 리뷰글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수구 마개 사건 개요 불미스러운 발견: 고객이 갈비찜을 먹던 중 배수구 마개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하였습니다. 식당 측 사과 및 설명: 식당 측은 수전 청소 중 빼놓았던 마개가 뚝배기에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측하며 사과와 함께 책임지겠다고 전했습니다. 논란이 되는 이유 안심식당 지정: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