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최근 물병을 투척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파 축구경기 준결승에서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맞붙었는데 벤탄쿠르는 관중석에 물병을 투척했습니다. 손흥민 인종차별, 토트넘과 첼시 인종차별 대응은 정반대 그런데 자국 스태프의 머리에 물병이 강하게 맞아 피를 흘리는 장면이 사진에 찍혔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을 인종차별했다가, 또 다시 불거진 그의 행동에 팬들도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에 대한 인종 차별 발언 논란지난달 벤탄쿠르는 자국 방송에 출였했습니다. 방송 중 진행자가 손흥민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말에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벤탄쿠르는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받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동양인들은 거의 다 똑같이 생겼으니까 손흥민 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