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은 동료 선수 벤탄쿠르에게 인종차별적인 언행을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장으로 벤탄쿠르와 대화를 했으며 벤탄쿠르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손흥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소속팀 토트넘에서는 별다른 징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첼시에서 뛰고 있는 페르난데스는 코파아메리카 우승 후 버스에서 인종 차별적인 노래,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에 첼시는 신속하게 내부 징계 방침을 정했습니다. 벤탄쿠르 손흥민 인종차별에 이어 물병 투척 첼시는 인종차별을 이렇게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토트넘의 대처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첼시의 신속한 대응첼시는 선수의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신속하게 공개 성명을 발표하고 내부 징계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