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연간 의료 이용이 적은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전년에 납부한 보험료의 10%를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필수 의료 수가를 높여서 필수 의료 보장하고 의료 남용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연간 외래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으므로 분기별 병원이용 횟수와 의료비 지출 금액을 알려주는 제도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발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은 건전한 건강보험 운영을 목적으로 5년마다 수립되는 계획입니다. 지역적인 의사 부족과 필수 의료의 부재로 인해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건강보험의 지속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