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한 지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1월 22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서울의 봄'은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12월 24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60,533명을 기록하여 개봉 4일차에는 100만 관객 돌파, 6일차에는 200만, 10일차에는 300만, 12일차에는 400만, 14일차에는 500만, 18일차에는 600만, 20일차에는 700만, 25일차에는 800만, 27일차에는 900만을 달성한 후, 33일차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영화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천만 관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