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영 런던 올림픽 수문장, 스웨덴전 12대 0이 된 사연 홍덕영은 대한민국 초창기 국가대표 수문장이다. 국가 대표 간 첫 A매치인 런던올림픽 멕시코 전에 출전하여 5대 3의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데 다음 경기 스웨덴 전에서는 12대 0으로 지고 말았다. 아무리 못한다고 해도 갑자기 12골이나 먹었다니 그 사연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 현재 한국축구 명예의 전당에는 7명이 헌액되어 있다. -김용식: 대한민국 축구 1세대 중 최고 원로, 우리나라의 축구 기틀을 마련한 분이다. -홍덕영: 1948년 런던올림픽,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 출전한 골키퍼이다. -김화집: 축구선수이자 축구심판, 우리나라 최초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이회택: 1966년부터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여 70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