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고장이나 버리는데 큰 돈 들어

부모님 허리 통증이나 안마를 위해 아주 비싸게 안마의자를 구입합니다. 그런데 안마의자가 고장나면 골치아픕니다. 수리비용이 새 제품을 사는 비용과 거의 맞먹기 때문입니다. 수리 비용이 너무 비싸 안마의자를 버릴려고 하면 버리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안마의자 버리는데 큰 돈 들어

값비싼 안마의자를 버리려고 해도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설치는 아주 쉽게 해 주지만 버리려고 하면 업체에서 방관하거나 새것으로 사라고 영업하는데 열을 올립니다. 그래서 사설업체를 이용해서 버리려고 했더니 19만원이나 달라고 합니다. 

이전 설치에도 큰 돈 들어

효도 가전제품이지만 이전해서 설치하는데도 수십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다른 층으로 이동하면 15만원, 같은 층에서 옮겨도 13만원의 비용을 달라고 합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다면 비용은 30만원~70만원의 이전 설치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이전 설치를 하려고 해도 분해하기 어렵고 무게도 너무 무거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안마의자 등 대형폐기물 수거 방법

1. 스스로 옮기는 방법이 있지만 너무 무겁고 힘들어 하기 불가능합니다.

2. 주민센터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무거운 제품을 1층까지 옮겨 놔야 수거해 간다고 합니다. 이때 비용은 3만원 정도입니다.

3. 사설 업체는 많게는 수십만원의 비용을 들여 폐기물을 수거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마의자는 분해가 힘들고, 무게도 매우 많이 나가서 폐기물 업체조차도 꺼리는 품목이라고 합니다.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자가 구입해서 폐기 처리하는데에 어려운 점이 많아 안마의자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초창기 구입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지만 렌탈 서비스는 구매가 아니라 빌려 쓰는 것이므로 경제적 부담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모델과 색상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렌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렌탈 의무 약정기간이 60개월도 조금 긴 편입니다. 하지만 렌탈을 하다가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렌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