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와 기아 자동차가 2023년 12월부터 포터 및 봉고 1톤 트럭의 디젤 엔진을 LPG로 변경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LPG 변경으로 인해 1톤 트럭 라인업은 전기차와 LPG 모델 두 가지로 재정비될 예정입니다. 이변경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기질 개선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에서는 외관, 캡과 화물칸을 포함한 외부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이 디젤 엔진을 LPG 엔진으로 교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1톤 트럭 라인업은 기존의 디젤과 LPG, 그리고 전기차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재정비 될 것 입니다. 이러한 디젤 1톤 트럭의 생산 중단은 2024년 1월 1일에 시행되는 대기질 개선 특별법에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법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