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51) 가수가 고등학교 시절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당했던 일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완규는 1989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겪었던 충격적인 납치 경험을 MBN의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털어놓았습니다.박완규 인신매매 납치 개요납치 사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박완규는 아침 등교 중 "차 좀 밀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은색 승합차를 밀어주던 중, 갑자기 흉기를 든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되었습니다. 그는 "소리 지르면 죽인다"는 협박을 받으며 승합차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몸무게는 45kg에 불과했습니다. 납치 장소: 그는 경기도 평택시로 끌려갔으며, 차량에는 이미 다른 여학생 두 명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여학생 2명도 인신매매 당한 것이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