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의식주 및 유적지 구석기시대 의식주와 유적지 구석기 시대는 지금부터 약 70만년전에 전개되었다. 도구는 주로 있는 그대의 돌이나 뗀석기를 사용하였다. 옷은 동물의 가죽을 입었고, 식생활은 사냥이나 채집, 어로를 통해 해결하였다. 집은 자연 동굴에서 생활하거나 이동생활을 하므로 아무렇게나 지은 막집에서 생활했다. 구석기 시대에는 모두 평등한 사회이며 무리를 지어 이동 생활을 하였다. 대표적 구석기 유적지는 연천 전곡리, 공주 석장리, 청원 두루봉 동굴, 평안남도 상원 검은모루 동굴, 함경북도 웅기 굴포리 유적, 단양 수양개 유적 등이 있다. 구석기 시대에는 도구을 사용한 것이 뗀석기라고 했다. 이중 주먹도끼는 짐승을 사냥해서 가죽을 벗기고, 땅을 파서 먹을 것을 찾는 이 당시의 맥가이버 칼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