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환 전명운이 암살한 친일 미국인 스티븐스 스티븐스는 누구 스티븐스는 일본을 대변하고 일본을 위해 일하던 친일 미국인이었다. 이런 친일 행적으로 1904년 제1차 한일협약에서 고문정치를 하는데 외교고문으로 위촉이 된다. 조선에서도 일본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서 일본으로부터 여섯 번에 걸쳐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스티븐스는 일본을 위해 일했지만 정작 미국 본토 사람들은 일본인을 좋아하지 않았다. 미국인들은 일본인들의 이민을 받아들이지 말고, 일본인이 미국에서 일하는 것을 반대했다. 즉 미국에서는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일본은 스티븐스를 미국으로 보내 일본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고자 했다. 스티븐스는 미국으로 가서 일본이 한국을 잘 다스리고 있고, 한국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