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종말론 명상 단체 명상을 배우고 싶어 참여했던 곳이 종말론 단체였습니다. 명상 수련을 위해 이곳을 찾았던 사람 중 수억원의 재산을 잃거나 가정 파탄이 나는 등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명상단체는 1997년 방송작가 출신의 창설자가 이끄는 조직으로 자신을 조물주라고 주장했습니다. 조물주란 집단지도 체제로 8명이 돌아가면서 우주의 8개의 문을 담당한다고 주장하며, 창시자 본인이 곧 우주로 가면 한쪽 문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창시자가 쓴 책을 보면 이 책은 예수님과 어느 명상가의 대화라고 하며, 영감을 받아 쓴 책이 아닌 예수님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문답하며 쓴 글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명상 수련을 열심히 하면 예수님과 직접 대화가 가능하다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