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방송과 기자간담회배우 주현영이 라디오 프로그램 '12시엔 주현영'의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주현영과 이세훈 PD가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7년간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후속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2. 부담과 기대주현영은 "부담이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정중하게 거절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화정 선배님과 청취자들 간의 깊은 유대관계 때문에 큰 부담을 느꼈습니다"며 "선배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새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서툴더라도 차차 익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