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의 변화앞으로 중고차의 성능 및 상태 점검기록부에서 사고 이력을 차량 수리의 정도에 따라 구분하여 기입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사고 이력이 주요 골격 부위의 수리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사고 이력 없음'이라는 표기를 '무사고 차량'으로 오해할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오해는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새로운 규정에 따라, 차량 수리의 정도를 명확히 기재하고, 점검 시 주행거리와 '자동차 365'의 최종 주행거리를 함께 표기하며, 계기판 사진도 첨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신뢰성을 높이고 소비자 분쟁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2. 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의 고급형 택시 활용대형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