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5 명성황후 민비가 무당에게 군호 내려, 무녀 진령군 명성황후 민비가 무당에게 군호 내려, 무녀 진령군 명성황후 민비와 민씨 일가들이 권력을 차지하고, 1882년에는 신식군대인 별기군이 만들어졌다. 별기군은 양반자제로 구성되어 있어 그들의 사병과 다를 바 없었다. 새로 생긴 별기군은 혜택을 받았으나, 원래 있던 구식 군대들은 찬밥 신세였다. 월급이 13개월이나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 한달 치로 받은 쌀에는 모래나 썩은 쌀이 들어 있었다. 구식군대의 반발 임오군란 구식 군대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민비 일파들을 몰아내고자 무기를 들었다. 이것이 바로 임오군란이다. 임오군란이 발생되자 민비는 재빨리 궁녀의 복장으로 궁을 빠져나가 충주로 피신을 갔다. 충주 은신처에서 숨죽이며 지내고 있을즈음 어떤 무녀가 민비를 찾아온다.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은신처에.. 2021. 8. 3. 롬멜의 백전백승 전술, 롬멜의 리더십, 롬멜의 고지전 승리요인 롬멜의 백전백승 전술, 롬멜의 리더십, 롬멜의 고지전 승리요인 세계 제1차대전 당시 에르빈 롬멜은 독일군 중위 계급을 달고 전쟁터에 나간다. 참전 후 롬멜은 병사들의 급식을 담당하는 보직을 맡았다. 식사 준비를 해서 말 마차에 실어 전선에 보급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땅이 진흙탕이라서 이동하기 쉽지 않았다. 전선에 도착하여 배식하려고 했는데 이미 장교들이 다 전사한 후였다. 군사들을 지휘할 장교가 다 죽었으니 상부에서는 롬멜을 중대장으로 임명한다. 얼떨결에 중대장이 되었지만 그곳은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서 죽을 각오로 중대장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중대장이 된 롬멜은 그날 적진에 들어가 적 후방까지 침투에 성공한다. 아주 적은 30여명의 군사를 이끌고 적진에 들어가 적의 중대를 쓸어 버린 것이다. 상부에서는.. 2021. 8. 3. 로마 교황청 근위대가 스위스 용병인 이유, 루이16세 마이 앙투아네트 로마 교황청 근위대가 스위스 용병인 이유, 루이16세 마이 앙투아네트 스위스는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나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를 찾는다. 하지만 예전에는 산지가 전 국토의 70%, 호수는 5%로 되어 있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은 전 국토의 25%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산지와 호수의 영향으로 냉해가 심해서 농사가 잘 되지 않는 땅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니 스위스는 유럽에서도 가장 못사는 나라 중의 하나였다. 먹을 것을 찾아 살길을 찾아 스위스 젊은이들은 스위스를 떠나 다른 나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 그들이 찾은 일자리 중 하나는 용병이었다. 용병이란 봉급을 주며 군인으로 쓰기 위해 고용된 병사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끝까지 항전했다. 스위스 용병의 활약 상을 예를 들어 보겠다. .. 2021. 7. 30. 살림살이가 단촐하다 단출하다 살림살이가 단촐하다 단출하다 아마 사람들은 살림살이가 단촐하다. 라고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촐하다가 아니라 단출하다라고 써야 한다. 나도 여지껏 잘못 알았으니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해해야겠다. 다음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 단출하다의 비표준어 -식구나 구성원이 적어서 홀가분하다. -일이나 차림새가 간단하고 편리하다. 라는 뜻이다. 단촐하다 라는 낱말은 비표준어이니 그래서 맞는 낱말은 단출하다 이다. 2021. 7. 27.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