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혐한 논란과 중국 한복이라고 표현
- 이모저모
- 2024. 7. 18. 22:30
JTBC 예능 프로 <비정상회담>에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장위안(중국)이 혐한 논란을 해명하였으나, 중국 황제 복장을 입고 외출한 사진으로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복장은 우리 나라 고유 한복을 본따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중국 한복이라고 불러 또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장위안의 '혐한 논란'과 해명
- 장위안은 JTBC사의 예능 프로 '비정상회담' 출연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혐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 장위안은 우리 나라에게 중국 문화를 훔치는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단오절, 공자, 한자 등 중국의 전통 문화를 한국의 문화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고 했습니다. 명 송 시대의 황제 옷을 착용하고, 우리나라 고궁을 돌아다녀보겠다고 했습니다. 중국 황제가 시찰나온 모습으로 한국의 번화가나 고궁을 다니면서 중국 전통 복장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 논란이 일자 장위안은 본의가 아니었다고 하며 잘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달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중국 황제 의상 착용 논란
- 최근 장위안은 자신의 SNS 개인 계정에 중국 황제 복장을 하고 궁궐을 거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문화를 한국 문화로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이를 실천한 것으로 보여 논란입니다.
- 한복은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 문화이므로, 한국 예능에서 활동을 했던 장위안이 <중국 한복>이라고 말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통 복식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
중국 황제 복장은 중국 전통 복식의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약 수천년의 역사를 지닌 의복 문화입니다. 중국 문화와 철학을 상징하는 복식입니다. 이를 통해 중국 황제들의 위엄, 권위, 지위를 표현했습니다. 중국 황제의 옷을 입었다는 것은 단순한 패션이 아닌 중국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한국은 중국 문화를 가져간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즉 장위안의 중국 황제 복장과 비슷하게 한국이 한복을 만들어 입었다고 은연 중에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우리나라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앞으로 장위안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차이를 잘 이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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