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오시멘 영입을 위한 카드로 쓸까
- 스포츠
- 2024. 7. 16. 22:26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이 있습니다. 이 구단은 약 1,056억 원을 파리생제르망에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파리상제르망은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PSG는 음바페가 이적하면서 무뎌진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오시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PL에서 받은 제안을 뿌리친 것은 혹시 오시멘 영입을 위해 이강인을 트레이드 카드로 만지작 거리는 것은 아닌가 말들이 무성합니다.
이강인에 대한 EPL 구단 제안
-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의하면, 이강인 선수가 익명의 EPL 구단으로부터 약 1,056억 원(7,000만 유로)의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거액의 금액이지만 PSG는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PSG의 오시멘 영입과 이강인 트레이드 카드
- PSG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나폴리의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PSG는 오시멘을 영업하기 위해 이강인, 솔레르, 무키엘레 등 3명의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려고 계획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나폴리는 솔레르나 무키엘레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이강인에게만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약 두 구단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다면 이강인 선수가 오시멘 영입을 위한 카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강인 트레이드설의 배경
- 이강인의 트레이드설은 잊을 만하면 나옵니다. 지난 4월에도 트레이드 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 최근 PSG가 나폴리의 오시멘을 영입한다는 방침으로 볼때, 이강인이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축구팬들은 PSG가 이강인을 오시멘 영입을 위해 EPL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추론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이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EPL 구단의 거액의 제안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강인 선수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오시멘 영입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은 냉정한 프로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강인 선수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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