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7 도로교통법 시행,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도로교통법 시행,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은 일시정지해야 한다. 보행자를 보호하려는 의도의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교차로와 어린이보호구역의 횡단보도에서는 무조건 일시정지 해야 한다. 일시정지라는 것은 자동차 바퀴가 멈춰있는 상태를 말한다. 무조건 일시정지 해야 예전에는 보행자가 통행할 때만 일시정지하면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도 일시정지 해야 한다. 일시정지 후 신호와 상관없이 길을 건너는 사람이 없거나 신호 대기하는 사람이 없다면 서행하면서 우회전을 해도 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는 길을 건너는 사람이 없더라도 일시정지를 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언제 어디서 쑥하고 달려올지 모르니 일시정지를 하는 것이다. .. 2022. 7. 16. 일본의 우경화, 일본 헌법 개헌하면 어떤 영향이? 일본 참의원 선거가 끝났다. 아베가 자위대 출신 청년에게 피살된 후 치러진 선거라 자민당이 얼마나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까 관심사였다. 아베를 동정했는지 아니면 자민당이 인기 있는지 몰라도 전체 의석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중의원 선거에서도 3분의 2가 넘게 의석수를 확보했으니 개헌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개헌 바람이 드세지고 있어 개헌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일본 헌법은 평화헌법으로 불리운다. 전쟁을 영구히 포기하고, 군대를 보유하지 않고, 국가 교전권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도 군사 조직인 자위대가 있으니 이미 헌법을 어긴 것이다. 자민당은 이런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겠다는 것이 개헌의 실체이다. 자위대는 현재 세계 5위의 전력을 보유한 군대조직이다. 헌법에.. 2022. 7. 12.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전 해상자위대 장교 총 맞고 숨져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전 해상자위대 장교 총 맞고 숨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사망했다. 일본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다가 전 해상자위대 장교 출신인 41세 남자의 총을 맞고 숨진 것이다. 41세 남성은 어머니가 종교에 빠진 것이 아베 신조와 관련있다고 생각하여 그에게 불만이 있어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총을 쏜 직후 그는 경호원들에게 제압을 당했고, 범행에 사용된 총도 압수되었다. 펑, 펑 두발의 총성은 아베 전 총리의 가슴과 목을 향했다. 첫 발이 발사되자 뒤를 돌아본 아베는 두 번째 총격에 그대로 고꾸라졌다. 첫 발 총성이 울린 후 바로 경호원들이 아베를 경호하지 않은 것을 두고 말들도 많다. 하여간 경호원들과 주변 사람들이 나라 현립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하지만 병원 도착 전 이미 .. 2022. 7. 9. 졸업앨범 사진 찍기 꺼리는 선생님, 그 이유는? 졸업앨범 사진 찍기 꺼리는 선생님, 그 이유는? 선생님과 함께 찍어 추억을 간직하던 졸업앨범에서 점차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들어 선생님들이 앨범사진 찍기를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개인정보 유출 졸업앨범에서 선생님들의 사진을 가지고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개인정보 노출을 원하지 않아 졸업앨범에 사진이 실리는 것을 꺼려하는 것입니다. 졸업앨범에 선생님의 증명사진 대신 학년별 선생님 사진을 올리거나, 아예 선생님 사진이 없는 앨범들도 있습니다. 학년별 선생님 사진에도 선생님 이름은 없습니다. 선생님들의 사진을 가지고 인터넷에 올려 살이 쪘다느니, 못생겼다고 하는 등 교사를 모욕하기도 합니다. 사진과 실명을 올리면서 학교 선생님들을 .. 2022. 6. 25.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