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8 전역과 제대의 뜻은? 남자들 군대 갔다 오면 전역했다. 또는 제대했다. 라고 거의 같은 뜻으로 이해를 한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두 낱말은 서로 다르다.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1. 전역 남자들이 군대를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은 후 현역 입영 대상자가 되면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자대 배치되어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나면 전역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전역은 현역이 끝났을 때 사용하는 낱말이다. 2. 제대 전역 후에는 예비군에 편성되어 가끔 예비군 훈련과 동원 훈련까지 받는다. 요즘은 예비군 훈련도 현역 못지않게 빡세게 받는다고 한다. 이렇게 예비역까지 다 마친 사람에게 제대했다 라고 한다. 전역은 현역을 마쳤을 때, 즉 예비역이 되었을 때 사용하는 낱말이고, 제대는 현역을 마치고 예비역까지 마.. 2022. 3. 27. 성공률 성공율 실패률 실패율 성공률 성공율 실패률 실패율 성공할 확률을 쓸 때 성공률인지 성공율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실패할 확률을 나타낼 때 실패률인지 실패율인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런데 한글 맞춤법을 보면 2021. 8. 3. 살림살이가 단촐하다 단출하다 살림살이가 단촐하다 단출하다 아마 사람들은 살림살이가 단촐하다. 라고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촐하다가 아니라 단출하다라고 써야 한다. 나도 여지껏 잘못 알았으니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해해야겠다. 다음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 단출하다의 비표준어 -식구나 구성원이 적어서 홀가분하다. -일이나 차림새가 간단하고 편리하다. 라는 뜻이다. 단촐하다 라는 낱말은 비표준어이니 그래서 맞는 낱말은 단출하다 이다. 2021. 7. 27. 결재와 결제의 차이 결재와 결제의 차이 나도 가끔 헷갈리는 한자어 중 결재와 결제가 있다. 문서를 승인할 때, 카드를 내고 물건을 살 때 어떤 것을 써야 할지 한자어를 바르게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 결재-決裁 결:決 - 결단할 결 재:裁 - 옷 마를 재(옷을 마른다는 것은 치수에 맞게 옷감을 자른다의 뜻) 裁 재 글자를 보면 옷의(衣)가 들어가 있다. 즉 옷을 얼마나 잘 재단했는지 판단한다는 의미로 결재를 사용하는데 문서를 보고 상급자가 승인하는 과정을 결재라 한다. 그러니까 판단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결재-하급자가 제출한 서류를 상급자가 보고 판단하여 승인한다. 예)결재 서류, 결재 났습니다. 결재 올리세요. 등 결제-決濟 결:決 - 결단할 결 제:濟 - 건널 제 濟 제 글자를 보면 .. 2021. 7.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