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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독일에 간 사람들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독일에 간 사람들 1950년 한국 전쟁 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최빈국 중 하나였다. 미국에서 무상 원조로 간신히 연명하며 살아가던 시대였다. 그런데 미국이 무상원조에서 유상원조로 정책을 바꾼다. 유상 원조를 받으려면 돈을 갚을 수 있도록 경제계획을 수립해야 했다. 1963년은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1억달러 미만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차관을 들여와야했다. 우리나라도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미국은 돈을 갚을 수 없는 계획이라고 판단해서 차관 요청을 거부했다. 이때 서독을 새로운 외화 획득의 대안으로 봤다. 당시 서독은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불리울 만큼 경제가 활성화 되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던 시절이었다. 서독의 막장에서 일할 서독행 광부 모집을 하였다. 20~35살의 젊은 사람들.. 2021. 2. 17.
4대 사화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의 내용 4대 사화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의 내용 관학파는 조선 건국을 주도했던 세력을 말한다. 관학파는 다시 훈구파와 사림파로 나뉘어진다. 수양대군이 단종에게서 왕위를 빼앗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 계유정난인데 수양대군의 행동을 지지한 세력이 훈구파이다. 그런데 훈구파가 정권을 잡은 이후 관학파의 정신을 점점 잊고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는 일이 많았다. 이런 훈구파의 도덕적 타락과 부정부패를 비판하는 재야의 세력들이 중앙 권력에 도전하게 된다. 이들이 바로 사림파이다. 성종은 사림파들을 등용하여 3사(홍문관, 사간원, 사헌부)에서 일하게 하였으며 이들은 훈구파들이 잘못하는 일을 지적하고 비판한다. 이때에는 훈구파와 사림파는 큰 문제없이 넘어간다. 하지만 연산군이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문제가 달라진다. 연산.. 2021. 2. 15.
고조선 단군신화 8조법 부여의 법은 고조선 단군신화 8조법 부여의 법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BC 2333년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조선이다. 최초의 군장국가이며, 건국 이념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이다. 고조선 건국이야기는 삼국유사, 제왕운기, 응제시주, 동국여지승람,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쓰여 있다. 예전 시험 문제를 보면 단군신화와 관련이 먼 것을 고르라는 문제에 삼국사기가 보기로 나오기도 했다. 단군신화를 살펴보기로 하자. 천제의 아들 환웅이 내려왔다고 했다. 이는 우리 민족이 하늘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을 엿볼 수 있다. 풍백, 우사, 운사를 데리고 왔다는 것으로 보아 당시는 농업 중심의 사회임을 알 수 있다. 홍익인간 이념으로 다스렸다는 것은 백성이 근본이라는 사상을 알 수 있다. 곰이 웅녀로 변해 혼인하여 .. 2021. 2. 15.
노인동맹단 강우규 의사 사이토에게 폭탄 투척 노인동맹단 강우규 의사 사이토에게 폭탄 투척 단두대 홀로 서니 춘풍이 감도는구나! 몸은 있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으리오. 백발의 우국지사 강우규 백발의 우국지사인 강우규가 남긴 시이다. 강우규는 평안남도 덕천 출신으로 친형에게 배운 한학과 한방 의술을 바탕으로 많은 재산을 모았다고 한다. 교육사업에 뜻을 두었으며 이동휘의 영향으로 기독교에 입문하였고, 이를 통해 일제에 대한 저항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홍원에 영명학교를 세우고 교회도 세웠다. 하지만 1910년 한일강제병합이 되자 북간도로 이주하여 의술을 베풀고 조선의 독립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1915년에 중국 지린성 요하현에서 농토를 개간하여 신흥촌을 건설했다. 1917년에는 동광학교를 세워 학생들의 민족의식을 일깨웠다. 노인동맹단 활.. 202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