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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43

김부식 김돈중 묘청 정중부 수염 무신정권 김부식 김돈중 묘청 정중부 수염 무신정권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지은 고려 중기 정치가이자 유학자였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문신이었지만 중앙 권력층과는 관련 없는 문벌귀족이었다. 그러나 김부식의 4형제는 모두 과거에 급제하여 중앙으로 진출한다. 4형제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중앙에서 힘을 발휘하는 집안이 된다. 당대에는 이자겸이 최고 권력자였는데 그 다음인 권력자 집안이 된 것이다. 이자겸과는 경쟁하지 않고 협력하며 중앙 권력층의 핵심으로 승진해 나간다. 인종의 외조부이자 장인인 이자겸은 왕보다 더한 권력으로 고려의 모든 것을 장악한다. 하지만 이자겸은 충직한 부하였던 척준경에게 제거되었다. 조정은 잠시 척준경이 권력을 잡고 휘둘렀지만 척준경도 정지상에 의해 탄핵되어 제거된다. 그리고 고려 조정은 정지상.. 2021. 10. 16.
덕만공주 선덕여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덕만공주 선덕여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에서 선물로 보내 온 꽃 그림을 보고 나비가 없으니 이 꽃을 심어도 향기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선덕여왕이 어떻게 우리나라 최초로 여왕이 될 수 있었을까? 당시 왕의 자손으로는 성골 계층의 남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전해진다. 성골은 부모가 모두 왕족인 경우이고, 진골은 부모 중 한 명이 왕족인 경우이다. 진흥왕의 아들들 신라 전성기를 이끈 24대 진흥왕의 아들은 동륜과 진지왕이다. 동륜은 일찍 죽고, 25대 진지왕은 상당히 문란한 생활을 하였다. 결국 진지왕은 쫓겨난다. 진지왕의 아들이었던 용춘은 왕이 되지 못하고, 동륜의 아들인 진평왕이 26대 왕으로 등극한다. 동륜에게는 진평왕 외에도 아들 백반, 국반이 있었다. 진평왕의 딸이 27대 선덕여왕, 국반.. 2021. 9. 11.
고려 무신정권 이의민 고려 무신정권 이의민 ​고려시대의 무술은 수박이라고 불리웠고, 무술대회가 자주 열렸다. 수박은 맨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로 오늘날 택견에 해당된다. 이의민은 경주에서 수박대회에 참여하곤 했다. 이때 이의민의 실력을 눈여겨 보던 사람이 있었는데 경상도 안찰사 김자양이었다. 하지만 이의민의 아버지는 소금장수였고, 어미는 천한 노비출신이었다. 하루는 이의민과 형이 주막에서 양반들과 다툼이 있었다. 그 일로 이의민과 그의 형은 관아로 끌려가 모진 매를 맞는다. 이의민을 극진히 아꼈던 형은 이의민을 살려달라고 읍소하여 매를 대신 맞고 죽는다. ​ 안찰사 김자양은 이의민을 죽이기는 아까워 고려시대 수도경비를 담당한 국왕 직속부대인 경군으로 추천한다. 그렇게 경군이 되었지만 천한 출신이 출세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 2021. 8. 31.
명성황후 민비가 무당에게 군호 내려, 무녀 진령군 명성황후 민비가 무당에게 군호 내려, 무녀 진령군 ​명성황후 민비와 민씨 일가들이 권력을 차지하고, 1882년에는 신식군대인 별기군이 만들어졌다. 별기군은 양반자제로 구성되어 있어 그들의 사병과 다를 바 없었다. 새로 생긴 별기군은 혜택을 받았으나, 원래 있던 구식 군대들은 찬밥 신세였다. 월급이 13개월이나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 한달 치로 받은 쌀에는 모래나 썩은 쌀이 들어 있었다. 구식군대의 반발 임오군란 구식 군대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민비 일파들을 몰아내고자 무기를 들었다. 이것이 바로 임오군란이다. 임오군란이 발생되자 민비는 재빨리 궁녀의 복장으로 궁을 빠져나가 충주로 피신을 갔다. 충주 은신처에서 숨죽이며 지내고 있을즈음 어떤 무녀가 민비를 찾아온다.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은신처에.. 2021. 8. 3.